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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원인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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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12 07:55 조회24,5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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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모기향(과거 불로 태우던 타입), 향 (香) 모두 접착재로 성형을 하게됩니다.

접착재는 화학물질 이므로 포름 알데히드가 발생됩니다. VOC도 발생할지 모르죠.

아래 기사를 참고하십시요.

향이 폐암의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그러나 향을 태우는 과정에서 발암물질이 생성되므로 장기간 지속해서 흡입하면 폐 건강을 해칠 가능성

은 충분하다는 게 전문가의 생각이다.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는 "냄새가 나는 거의 모든 물질에는 VOC(휘발성유기화합물)가 있다.

즉 장미 냄새나 자장면 냄새에도 VOC가 있으므로 모든 VOC가 유해한 것은 아니다. VOC 중에서도 벤젠과 포름알데하이드와 같은

유해성분이 1군 발암물질로 분류돼 있다"며 "향을 태우면 완전 연소가 아니라 불완전 연소하면서 연기가 난다.

이때 에어로졸(수분)과 VOC와 초미세먼지가 섞여 있다. 이런 성분 중에 유해 물질을 장기간 주기적으로 흡입하면 폐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초미세먼지도 국제암연구소(IARC)가 분류한 발암물질이다. 김병미 국립암센터 발암원관리사업과 박사는 "초미세먼지는 1군 발암물질이며 폐암

원인으로 확인된 바 있다"고 말했다.

요즘 향뿐만 아니라 향초를 실내에 켜두는 사람이 많다. 이는 상식을 벗어난 위험한 행동이다. 화재 사고의 위험성이 있는 데다 일산화탄소 등

유해물질이 방출되기 때문이다. 이 교수는 "향초의 파라핀이 불완전 연소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와 미세먼지의 양이 적지 않다"며

 "건강을 위한다면 향기가 나는 물질을 사용하지 말고 실내를 자주 환기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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