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코킹

최근의 주택의 외벽은 사이딩이 주류지만 이 사이딩을 시공할 때 줄눈을 코킹으로 방수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코킹이 몇 십년이나 간다고 생각하십니까?

외부의 코킹은 산성비와 자외선에 노출되 너덜너덜해 지고 아마 15년 정도 수명으로 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작 코킹,라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보수하지 않으면 끊어진 코킹에서 물이 안에 들어가 구조재가 썩어 버립니다.

 또 비용도 엄청나게 안됩니다. 비계를 설치해야하고, 꽤 대규모 공사가 되어, 건설사에 맏기면 1000만원은 들 겁니다.

만약 그때, 대출 상환과 교육비 등으로 돈이 모이지 않으면 보수할 수 없게 되어 버리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지금 많이 쓰이는 지붕의 컬러 최고의 색이 벗겨져 옵니다.

이 칠만 다시해도 200~ 300만원은 들 겁니다. 그리고 추후 25년이 되면 이 슬레이트 지붕의 색이 다시 벗겨져 와 교체가 필요합니다.

30년이 되자 이번엔 외부의 사이딩이 많이 너들너들해 져서 새로 교체를하게 됩니다.

이쯤 되면 "다음부터 다음에 돈이 계속 들므로 차라리 재건축하는 게 낫다"가 된다, 건축 30년에 재건축이 됩니다.